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FC 챔피언스 리그/2011년/4강 2경기 1차전 (문단 편집) == 이후 == 수원은 원정으로 치러지는 2차전에서 전의를 불태웠지만, 2차전에서도 이어진 알 사드의 철저한 [[침대축구]]와 비매너 플레이에 고전하며 1:0으로 승리하였으나 합산 스코어 2:1로 밀리며 결승 진출이 좌절된다. 결국 1차전에서 니앙이 넣은 비매너 골이 승부를 결정지은 셈이었다. 다른 준결승 경기에서 [[전북 현대 모터스]]가 [[알 이티하드]]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K리그 팬들은 전북 대동단결을 외치고 있고, 이번 결승전 심판으로는 우즈베키스탄 심판이 온다고 했지만 혹시 이 심판도 친 중동적인 판정을 내버리면 갈아버리겠다며 전투력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. 그러나 알 사드는 결승전에서 결국 [[승부차기]] 끝에 전북을 꺾고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. 이 사건 이후 알 사드는 단 한 번도 AFC 챔피언스 리그와 인연을 맺지 못하다가 2018년에서야 간신히 다시 본선 진출을 이루게 되었고, 상대였던 수원은 이 이후로 본선에 여러 차례 출전하기는 했지만 2018년까지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었다. 그러다가 2018년 AFC 챔피언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에서 수원과 알 사드가 [[https://twitter.com/Asia_Fball_News/status/1042394591876472832|동시에 4강으로 진출하게 되었는데]], 4강전 결과에 따라 결승전에서 [[복수혈전]]이 벌어질 수도 있게 된 상황이었다. 그러나 알 사드는 이란의 [[페르세폴리스 FC]]를, 수원은 일본의 [[가시마 앤틀러스]]를 상대로 1차전에서 패배했고, 2차전에서는 무승부를 기록해 나란히 탈락함으로써 수원의 복수전은 무산되었다. 일부에서는 또 다시 이런 불상사가 생기느니 안 만나는 게 차라리 다행이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